수락산성당 게시판
윤종락(베드로) 대부님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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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님 !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우선 예의범절 모르는 저를 용서 하시기 바랍니다. 수차례 방문을 시도 하였으나,
여러가지 핑계(바쁜직장, 성당관계.......)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고승옥(마르티노)는 몇차례 만났다고 하더군요.
특히 4구역 형제님들이 많이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종'도 대부님이 가신이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같군요.
전 대부님 덕분에 이곳에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시 연락 드리겠으며,
뵙지 못해 죄송 합니다.
변 정 현 (루치아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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