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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 [nirvana76] 쪽지 캡슐

1999-04-12 ㅣ No.32

안녕하세요. 전 성가대 윤선웅 미카엘이어요. 음 .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군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무지 헤메고 있습니다. 하도 지은죄가 많기에 ...... 수락성당 청년여러분 혹시 성경책을 읽어보신적 있으세요? 그게 무슨 말이냐구요? 정말로..... 사실 전 성경책 읽은게 거의 10년은 넘은거 같군요. 그래서 요즘 성경책을 읽을려고 합니다. 시간이 많냐구요? ................... 네 농담이구요 . 가끔은 내가 신자라는게 부끄러울때가 많거든요. 다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아 그리고 범석이형이 왔다갔죠. 우리의 학사님이되어서. 아직까지 범석이형이라고 하게 되네요 . 버릇이되서 그런가바여 이제부턴 학사님이라고 해야겠죠? 필립보학사님의 다가올 생일축하와 함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면회가서 얼굴봐야 겠군요. 그럼 수락성당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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