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모습
우리들의 일치된 마음이.. |
---|
본당의 보수공사가 이제 열흘정도 진행되었다. 조금씩 꼴을 갖추어가는 것이.. 신기(?)한 마음이 들때도 있다. 평상시에는 그냥 지나치기 쉬운 것들도 이렇게 어떤 일이 벌려지면, <우리는 하나>임이 증명(?)됨은 진정 신앙 안에서 한 형제 한 자매 임을 뜨겁게 느낄 수 있다..
이런 어르신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의 본당은 든든하답니다~
우리들 모두의 어머니 손이지요?
꼭꼭 눌러 적으시는 모습이 어찌나 정성스러우신지요..
아버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하시는 모습들..
진정.. 과부의 헌금임을 느낀답니다..
이렇게 마음을 합하여 올리는 기도는 모두 이루어지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