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모습

우리들의 일치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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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연 [aldus119] 쪽지 캡슐

2005-08-07 ㅣ No.467

본당의 보수공사가 이제 열흘정도 진행되었다. 조금씩 꼴을 갖추어가는 것이.. 신기(?)한 마음이 들때도 있다. 
연중 제19주일인 오늘 주임신부님께서는 교중 미사시 강론에 많은 분들께서 공동체의 일치된 모습을 보여주시어 감사하시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아직은 생각보다는 미흡한 부분도 많고, 또한 진행되어야 할 부분들도 많지만 함께하는 마음들이 있으심에 일을 추진하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힘이 됨에 또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었다.

평상시에는 그냥 지나치기 쉬운 것들도 이렇게 어떤 일이 벌려지면,  <우리는 하나>임이 증명(?)됨은 진정 신앙 안에서 한 형제 한 자매 임을 뜨겁게 느낄 수 있다..

 

 

이런 어르신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의 본당은 든든하답니다~

 

 

 

 

우리들 모두의 어머니 손이지요?
그 어떤 손보다 귀하신 손이시랍니다..

 


 

꼭꼭 눌러 적으시는 모습이 어찌나 정성스러우신지요..

 

 

 

 

 

 

 

 

 

아버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하시는 모습들..

 

 

 

진정.. 과부의 헌금임을 느낀답니다..

 

 

 

 

 

 

 

 

 

 

 

 

이렇게 마음을 합하여 올리는 기도는 모두 이루어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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