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성전의 축성을 축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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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ROMIO] 쪽지 캡슐

2000-06-23 ㅣ No.437

† 찬미예수님

                    

                   성 전 축 성

 

   대치4동성당의 본당성전 축성을 축하드리며 본당의

건립을 위해 노심초사 애쓰신 주임신부님과 교우여러분

들께 하느님의 영광과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지구 은총의 모후꼬미시움 회계 박진영가

브리엘 입니다.

 

   오늘 대치4동 사랑의샘꾸리아 최성덕 암브로시오

단장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본당의 축성을 알게 되었

습니다.

 

   사실 인생을 살며 하느님의 집을 짓는 대 역사에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무한

한 영광에 속하는 일일겁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현실이 그렇게 편히 살수없는 과

정임으로 인해 이러한 사실을 우리는 가끔 외면하고

살기도 합니다.

 

   이러한 와중에 개인을 희생하며 하느님의 집을 완

공한 것은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은 영광스러운 일이라

생각되며 이러한 희생과 봉사를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

으로 이루신 대치4동 가족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

음을 드립니다.

 

   대치4동본당은 지난번 사랑의샘꾸리아 창단식때 참

석해서 잠깐 보긴했었습니다.

 

   창단식은 임시로 사용하던 지하성전에서 있었고 창

단식 후에 본당 신축공사장을 지나 식당으로 이동했었

습니다.

 

   대치4동 사랑의샘꾸리아 창립을 위해 애쓰신 신부

님과 4간부님의 노고와 함께 본당의 분리와 동시에

성전의 외곽이 거의 제모습을 갖추어 가는 것을 보고

저는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본당 축성과 봉헌식은 대주교님이

참석하셔서 하시겠지만 새로운 성전에서의 첫미사는

아마 감격에 젖은 은총의 미사였으리라 생각됩니다.

 

   대치4동 사랑의 샘꾸리아에는 아직도 어려움이

적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당성전 완공과 함께 더욱 빠른 속도로

더많은 교우들과 함께 발전해 가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본당 성전 완공을 위해 헌신적인 희생을

바치신 본당 주임신부님과 교우여러분....

   특히 사랑의 샘꾸리아 최성덕 암브로시오 단장

님과 간부님 그리고 단원여러분께 축하와 함께 감

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항상 대치4동 교우여러

분과 레지오 단원여러분께 함께하시길 기도드리겠

습니다.

 

                     박진영 가브리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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