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많은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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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wlswns]
2000-12-30 ㅣ No.3493
정들자 이별이라더니..
오신지 1년밖에 안되어서 가신다니 넘 아쉽고 슬프네여...
효주 수녀님 가실때처럼요
좋은 추억 남길 시간이 넘 부족했구..
잘 해드린게 많이 없어서 더 속상하구요
물론 신부님이 더 속상하시겠지만..
내일 우리 아이들이 이 소식을 접한다면 얼마나 슬퍼할런지
있을때 잘해야 한단 옛말이 하나 틀린게 없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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