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용산의 부름은 곧 주님의 부르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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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종 [ubarnaba] 쪽지 캡슐

2001-09-04 ㅣ No.2790

정말로 부족한 저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용산본당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특히나 강수녀님!과 오회장님! 그리고 총구역장님!)

 

용산의 부름(^0^주님의 부르심^0^)으로 13구역장이 되어서

 

소공동체인 13구역의 활성화를 위한 방편으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인 인터넷신문 ’마삼C’를 만든지 50일이 되었습니다.

(창간 50일 자축기념 조회수 베스트10 선정)

 

용산성당 홈피에 ’마삼C’를 링크시켜주시는 등

 

용산본당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마삼C’ 인터넷신문이 최근 ’마삼도장’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삼C’ 인터넷신문의 게시판이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한 것은 모두 다

 

조회수 베스트10의 1,2,3위를 휩쓴 용문검객님의 덕입니다.

(신기에 가까운 용문검객 3초식에 꼬리 내립니다.)

 

마삼C 인터넷신문 출발이 넘 요란하여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저는 자주 잠 못이루고 인터넷에 매달리곤 합니다.

(저는 매킨토시라는 컴퓨터밖에 못만지는 컴맹, 넷맹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적응하지 못하면서도 철없고, 서툴고, 그리고 융통성도 없지만

 

옛날 용산에서의 좋은 추억들을 상기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제일 힘든 것은 세실리아에 대한 자격지심입니다)

 

 

 

 

제일 먼저 감사드렸어야 하는데, 송구합니다.

 

제가 꾸르실료교육 받을 때 많은 기도와 빨랑까를 해주신

 

형제자매님들께 정말로 늦게나마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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