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영면하시옵소서....

인쇄

장성규 [thomasj] 쪽지 캡슐

2009-02-16 ㅣ No.183

동경 상지대에 게실때부터 시작된 저희 아버님과의 인연이 제가 어릴때 아버님 손을 잡고
언덕위에 있는 안동 목성동 성당 사제관에서 처음 뵈었던게 기억조차 생생한데 ...이제 떠나시는군요....
이제 편히 쉬십시요...  대구 결핵요양원 원장 신부님이던 형님신부님, 누나이셨든 말다 할메...등등이
반가워 하시겠읍니다... 추기경님의 뜻을 저도 잊지않으며 늘 말씀하시던 것들, 실천하려고 노력하겠읍니다...
편히 쉬십시요.....


4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