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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정교회는 혀성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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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2-08 ㅣ No.4953

안녕하세요?

 

가톨릭 신자이신지요?

 

아님, 타교파 분이신지요?

 

타교파 분이시라면 다른 타 교단에 대한 개인적인 발언은 삼가해주시는 것이 가톨릭 게시판에 들어오신 최소한

 

의 예의 라고 생각합니다.

 

가톨릭 교우님 이시라면 제가 짧은 글을 몇자 올리겠습니다.

 

혀성체라는 말씀을 하시기전에 성체란 무엇인지 예비자 교리때에 배우지 않으셨는지요?

 

잘 모르신다면 본당 신부님께 시간을 내셔서 성체에대해 꼭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또, 주님을 믿는 우리들이 성체를 영하는 것은 주님께서 허락하시어서 하는 것입니다.

 

정교회 분들께서는  주님께서 성만찬을 제정하시어서 주님의 뜻을 따르시려고 노력하시는 것이며,

 

거룩하게 모시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저는 정교회분들께 감사합니다.

 

또 진실로 주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모시려고 노력하시는  개신교 분들께 감사합니다.

 

또 저는 정교회분들을 매우 존경합니다.

 

또저는 주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들으시려고 노력하시는 개신교 분들을 존경합니다.

 

성체를 어떻게 모시고 있는지에대한 심판은 주님께서 최후의 만찬이후 부터 오늘지금까지 앞으로 마지막날까

 

심판하십니다.

 

타교파에대해서 우리들이 할일이 아니죠?

 

 

혀성체라는 글을 보고 사실 저는  기분이 매우 불쾌했습니다.

 

그럼 가톨릭인들은 교리적으로 거의 정해지다 싶이 영성체할때는 왼손은 밑에 오른손은 위에 올려놓고 성체를 모시는데,

 

그럼가톨릭은  오른손 성체입니까? 

 

가톨릭의 영성체 하는 모습을 타교파분들이 보고 오른손성체 한다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떠할까요?

 

깊이 생각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이분의 질문다음으로 자매님한분께서 같은 교우에게 말한마디의 상처를

 

받아 우셨답니다.

 

읽어 보세요.

 

우리 가톨릭은 저를 포함해서 제가 많이 느낀점이지만,

 

말을 조심해야 될거란 반성 해봅니다.

 

같은 교우에게 상처의 말을 주시는 분이라면

 

교우가 아닌분에게는 어떠할지요?

 

깊이 생각할 문제이라고 저자신도 생각합니다.

 

비신자나 이단자들이 개종하려할때  나의 말한마디에 판단을 하고 있다는

 

현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난주 저의 본당 주일 미사때, 신부님께서 강론 중에 해주신 말씀인데요?

 

저는 제가 그동안 온정신을 집중해서 강론말씀들으려고 노력해서 듣기는 들었지만

 

이번 강론 말씀중에 하신 말씀은 가슴에 꽂혀습니다.

 

어떤 외국분(간디이셨던가요?)께서 실제로 하신 말씀 이시랍니다.

 

그분의 말씀?

 

나느 그리스도는 참좋아 합니다.

 

그러나 , 그리스도인들은

 

싫어 합니다.

 

라고 하셨답니다.

 진실로 주님을 좋아하시는 어느누군가가 볼지도 모르는 이세상에서 주님을 모시는 그리스도

 

인으로서 , 그누군가에게 그리스도인은 참 좋다라는 말씀을 제공하시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주님이신  그리스도님은 참좋습니다.

 

그리스도님의 종인 저도 누군가가 보신다면 ,그리스도님의 종도 참 종답다,란 사람이 되기위해

 

조용히 노력하겠습니다.

 

거룩하신 주님을 빛내는데, 노력하는 종이되게 허락하여주시기를 비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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