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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하할 목적으로 쓴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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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8.38.50.*]

2007-02-09 ㅣ No.4955

장난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정교회를 비하할 목적으로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저는 호기심이 많아서 정교회가 가깝다면 그곳을 다녔을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상으로 정교회 까페에 가입해서 그곳에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혀영성체 손영성체, 이 단어를 들은 것은 가톨릭도 혀영성체를 해야한다는 그 까페의 가톨릭교우분으로부터였고 저는 그 구분에 따라 단순히 쓴 겁니다.저는 단순히 질문을 올리신 분께서 정교회에서 성체성사를 해도 되느냐고 묻기에 정교회의 성체성사는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물론 충분한 설명이 없었고 장난기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아주 보편적인 관점에서 스푼으로 성체를 하는 의식이 쉽게 다가오는 것은 아니라 생각했기에 그랬던 것입니다. 제가 무례를 범했다면 정교회 교우분들께 먼저 사과를 드리고 가톨릭 교우분들께도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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