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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비하할 목적으로 쓴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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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2-09 ㅣ No.4956

네, 솔직하신 답변에 제가 배울점을 발견했습니다.

 

저도 이삭님께 솔직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정교회까페 회원입니다.

 

제가 질문인데요 님의 올린날 바로 읽고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을 드릴려고 글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더 상세히 답글을 올리시는 분이 있으실까해서요.

 

그런데 오늘  답글이 올라와서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저에대해 어떠한 장난을 치신거라면 뭐라고 쓰셔도 감수하겠지만,

 

질문의 답변으로는 조금은 오류를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나름인 글로 보여서 염려가되어 글을 올렸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라고 하셨고 사랑은 온유 한것이라고 하셨는데,

 

이못난 제가 온유한점이 없다보니 어떻게  느끼셨는지 저는 상상할수도 없네요..^^;;

 

이또한 제 크나큰 오류입니다.

 

앞으로 오류가 없는 온유한 답글을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제가 올린글중 저희 본당신부님께서 주일미사에 해주신 말씀중에............

 

나는 그리스도님은 참 좋아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싫어 한다라는 말씀이요?

 

이말씀이 제가슴속에 꽂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이유를 말씀을 못드려서  지금이라도 드리고싶네요

 

제가 그동안 다른사람들이 볼때 싫어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살아 왔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는 점에서

 

가슴에 꽂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리스도님을 좋아하시는 그누군가를 위해

 

그누군가가 그리스도님께서는 종도 좋은 종을 두셨구나!라는 말씀을 주님께서 들으실수있게 노력해야겠다고

 

부족한 저이지만 다짐해본답니다.

 

교우님께서도 좋은 종이 되셔서 저도 이끌어 주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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