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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가장 중요한(?) 부분에 오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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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2-09 ㅣ No.4963

안녕하세요?

 

이효숙님 감사합니다.

 

님의 배려로 올려주신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오른손 왼손 어느손으로 하느냐 않하느냐는 저에게는 아무런 중요성이 없습니다.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오른손이 없는 장애인이라면 교회에서 교리로 아무리 정해놓은 법이라 하여도 어떻게 하겠습니까?

 

왼손으로나 다른 방법으로 영할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또 교회에서 왼손을 위로 오른손을 아래로 정해놓아도 왼손이 없는 장애인이라면

 

왼손으로 어떻게 성체를 영할수 있겠습니까?

 

사실 제가 3년전까지는 성서를 않보아서 주님의뜻을 잘몰랐습니다.

 

그래서 오른손으로만 성체를 영해야되는것 아니면 주님앞에 큰일 나는것 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또 여러가지 바뀐 기도문의 글자 하나조차도 틀리면 주님께 대한 죄가 아닌가 싶었더거죠.

 

교회에서 교우들이 성서의말씀을 주로 하시기보다는

 

하나님과 하느님의 차이를 제가보기에는 투철해 보일정도로 고쳐야 한다고 말씀들을 하셔서요.

 

또 중재에서 중보에서 또 어떤분은 중개?

 

제가 어제도 게시판에 답글에 올렸지만 ,

 

주님의 기도문 중에서 우리를 저희로 ,

 

사도신경 또한 분명히 글자가 바뀌었습니다.

 

저는 글자 하나하나바뀐것에 관심이 없어서 언제 정확히 바뀌었는지는 알고 있지않습니다.

 

제가 가톨릭이 주님을 모시는 진정한 교회라면

 

주님께서 글자하나하나를 가지시고 카톨릭이이제는 아니고 가톨릭이다라고 하시지 않는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성서에 창세기 1장1절부터 요한계시록 마지막 마지막절까지 <바뀐 글자>에 열심해라 통일해라라고 말씀하신

 

적이 한번도 없으며,

 

주님께서는 뭐라고 하셨야면요,

 

많은 말씀이 있지만 주님의 뜻을 밤낮없이 되새기고 그뜻을 받아들이고 그뜻을 실천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 저는 단한번도 어느교우님께나  저희 가족에게도 한번도 주님의 말씀은 들어 본적이 없답니다.

 

그런데 , 이런말은 많이 들었답니다.

 

우리를 이 아니고 저희를 로 하는거야.

 

또 주님의 기도후에 뭐성모송 또다음으로 어느기도문 1번 2번 3번의 기도드리는 차례.으으으으정말

 

저는 한글 다땠습니다.

 

이렇게 답글도 쓰고 있는데 말입니다.

 

저를 한글 공부 시킨다라고밖에 저는 받아 들여지지를 않습니다.

 

가톨릭교회가 진정한 주님을 섬기며 사랑하는 교회의 공동체라면 글자 하나하나로 인해 주님의 뜻이 어긋나는

 

 일이 아니라면  그냥 그대로 좀 하여,글자좀 바꾸지 말고

 

세속으로부터 받은 낡은 인간성을 좀 글자를 완전히 바꾸듯이 바꾸는데 그렇게좀 참견하고 말해주고 열심했으

 

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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