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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정말 영성체 모셔본 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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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2-12 ㅣ No.4983

안녕하세요?

올려 주신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지적해주신글 또한 몇번을 읽었습니다.

네, 일단은 님께서 제가 올바른 가톨릭교리를 배운걸까?에 대한 의문점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친할머니께서 가톨릭인이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부모님또한 가톨릭인 이십니다.

그래서 저도 가톨릭인 되었구요.

돌전에 유아세례받은 걸로 들었습니다.

어렸을때 부모님 따라 성당을 첫영세 받을때까지 다닌것또한 기억은 나지만 , 하느님이 누구이신지,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마리아님또한 누구이신지 ,단한번도 이야기 들어본적없습니다.단한번도,

첫영세교리를 초등 2~3학년때 받았습니다.그런데, 무엇을 배웠는지 아무기억은 없는데,아직도 기억이 남는것은 몇개 있습니다.무엇이냐면, 영세 받을때 입었던 하얀 롱 원피스 에 머리에 하얀 조화로 만든 꽃 머리띠 였습니다.남자아이들은 빨간 옷이였구요.또하나, 어려운 사도 신경 외우는 일이였습니다.그외기도문과 함께,

또하나는 고백성사보는 형식?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죄인에세 강복하소서.

나의 범한모든죄를 전능하신 천주와 신부님께 고백하나이다.

고백성사본지?몇주또는 몇달 ?등등등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에 대하여도 통해 하오니 사하여 주소서.

제가 위에말씀드린 그대로 글자만 보세요.

더붙여서 그이상 이이하도 아니였으니 글자로 표현한 것 그것뿐 그이상 교리 받은것 없습니다.

네, 제나이 35세인데,32세까지 가톨릭신자로서 제가 기억나는것은 이게다입니다.불행히도 ,글자만 않다는 것입니다.모든것이 글자만요.

가령 기도문을 외더라도 주님의기도에서도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라고 할때 하느님이 누구이신지몰른다는 거죠.왜그랬을까요?초등학교때 주일 어린이 미사 참석했고,주일 학교도 다녔는데요?저는 이제 정확히 왜 몰랐는지 알았습니다.님은 아실수 있겠는지요?

저는 성당다니면서행동으로서  기억나는것은  영성체 영할때 입니다.그외 많은 부분이 있지만요

네,님께서 말씀을 하신것은 영성체 받기 전의 동작입니다. 

왼손을 위에 오른손은  밑에입니다.(성체를 모시기전의 준비된 신자들의 손의 모양은 그렇죠?)

저또한 그렇게 합니다.

제가 쓴 영성체 영하는 손의 동작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성체를 받아서 마지막으로 오른손을 들고 내입안에 모시는 것을 생각해서 그리 표현했습니다.

잘생각 해보세요.

님께서도 그렇게 하실테니까요.

성체를 <모시기전>의 동작은 님께서 말씀하신것이 우리가톨릭에서 가르쳐 준대로 입니다.

허나 그것으로 끝이 나는것이 아닙니다.

성체를 받아서 가만히 있나요?아니잖아요?

오른손가락으로 성체를 모셔서 죄인인 내몸안에 모시는 것이잖아요?

그럼 왼손은 오른손보다 밑에 있게 되는것을 말씀 드린것입니다.

저는 거룩하신성체를<  내손에 모시어 내몸의 일부분인 입까지 갈때 오른손이  하는마지막 역활을> 말씀 드린것입니다.

제가 성체를 영할때 모시기 전부터 모신후까지 모두다 썼어야 했다는 것을 님의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그렇게 했을텐데요.

님께서 원하시는 글의 수정 하였습니다.

영성체< 모시기전>의 손의 동작을 전제로요.

개인적으로 그손의 동작만이 영성체의 모든뜻을 말하지는 않는 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교우분께 잠깐 들은것을 말씀을 드리자면,

대부분의  신자들이 오른손 잡이 이기때문에 왼손으로 받아 모셔서 오른손가락으로 들고 입안에 넣는다고 들었습니다.

자칫 성체를 떨어 뜨릴수 있게 되는 부분을 가만 해서 만들어진 손동작이지요. 

님과의 글이 이렇게 오고 가게 된것은 정교회의 성체 성혈 시간을 혀성체라고 글이 올라와 그것에 대한 댓글의 표현(쪽쪽 빤다?)을 보고  너무나 불쾌감을 참을수없어 제 개인적인 입장을 밝힌 부분에서 여기까지 왔으니,잠깐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잠깐 ^^이삭손님과 저 이명진의 글은 서로 좋은 결과로 매듭을 진부분이니 혹시 그글을 이렇게 올라오는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부정적 판단 없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혀성체라는 말은 제게는 크나큰 충격이였기때문에 제가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주님을 주님의 뜻대로  믿는 분들은  영성체 시간이 얼마나 거룩한 시간인지 알것입니다.

그러나 전혀 모르는 비신자분들은 혀성체의 표현을 본다면  거룩함이란 느낄수 없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 말씀을 드린것이였습니다.

혀성체 어떻게 설명 할수 있습니까?저는 뭐라 설명 할수 없습니다.(처음 들었습니다,영성체를 영하는 자세로 그리 적절한 표현 이라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글자적으로 보았을때 글자만 놓고는 거룩함이 얼마나 느껴질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주님께서  뭐라고 하셨죠?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여라.라고 하셨죠?

정교회분들은 우리의형제 또 그렇게 생각지 않으시는 분께는  이웃아닙니까?

이웃이 거룩하신 주님의 성찬식을 영하는 것에 대해 혀성체 ? 또 그글에 따른 댓글엔 쪽쪽빤다?유발하게됨

이것이 어떻게 이웃을 사랑한다라고 할수 있나요?

비신자일경우는 일단은 글자 그대로만 보기때문에 이단교들의 잘못된 해석과 같이 잘못 해석 할수 있는 점을 염두해서 글을 올린것입니다.

저는 거룩하신 주님의 성체가 자칫 그분의 거룩함이 어느 한명에게라도 잃는것을 막고자, 말씀을 드린것이였습니다.

우리가톨릭에서 영성체 영하는 시간이 가장 핵심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교회의 영성체 시간도 존중해야 되는것이 아닙니까?

우리 가톨릭의 입장이 그것이 아니라면 이제는 제가 신중히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하겠습니다.

제가 올린글의 모든 부분은 다른 교파의 성체 성혈의 시간또한 존중해야 됨을 전제로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믿는것과 존중은 다른것이죠.

저는 다른  교파를 믿어라가 아니라 다른 교파에서 하시는 주님께서 명하신 그어느하나라도 할려고 노력하시는 것에대한 그분들의 주님에 대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 우리 가톨릭에서 그분들의 행위를 깎는 말이나 행동은 삼가해야 되지않나,라는  목적을 두고 글 올린것이였습니다.

타교파나 이단자들이 우리 가톨릭의 영성체 시간을 모함하는 분이 제가 직접 보아서 아는데요?

그분들과 다를것이 없었음을 느꼈기에 제 생각을 올렸습니다.

다음은 제가 남긴 말중에, "사실 저는 오른손 왼손 어느손으로 하느냐 않하느냐는 저에게는 아무런 중요성이 없습니다."

이말에대해 실망을 하셨다니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저는 님께 또 그누구에게도 실망시킬 의도로 글을 올린것이 .아니였다는것을  주님께서 알고 계시니 자신 있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사람에게 인정을 받기위해 주님을 믿는것이 아닙니다.

주님께 인정을 받기위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소중한 사람들과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사람을 실망시키지않기위해 살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제 능력에는 없는것입니다.

오로지 주님께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 이시간도 이렇게 살게 해주시는 주님의 허락이 있으시기에 감사한며, 살아갑니다.

다음의 님의글?

가톨릭의 핵심이 미사이고 , 미사의 핵심이 주님을 내안에 모시는것, "영성체" 아니겠습니까?

영성체가 뭐죠?제가 몰라서 물어 보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님께서 영성체를 알고 계시는지 개인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답변 바래도 될까요?

그어떤 서적을 보지않으시고 본인께서 아시는 한에서 말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의 말씀 한자 바뀌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

주님을 믿는 이들의 영성체의 시간은 제가 알기로는  성서에 담긴 것입니다.

저는 차원이 다르다고 보지 않습니다.

제표현으로는 다 표현이 모자랄만큼 소중한것입니다.

제가 쓴 글 어느하나에라도 님의 마음의 의문을 일으킨 것이 있다면 ,

저는 님만 괜찮으시다면야 상관 없습니다.

그것이 잘못일까요?라고 쓰셨는데,제가 드릴 답은 ? 아닙니다.

그누군가가 쓴 글에 대해 본인과 생각이 다르고 배운것이 다르다면   누구나 의문을 갖는것은 하는님께서 주신 자유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그자유는 하느님것입니다.

이세상에서 제가 받은 자유는 통하지 않습니다.허나 하느님께서 주신 자유는 이로우며 주님의 뜻대로 주님을 믿는 모든분들에게 통합니다. 그렇기에 님께서 말씀하신 잘못일까요?란 말씀에 당연히 아니라고 대답을 정중히 드립니다. 

그럼 제글로인해 각자의 생각 차이로 인해 이렇게 오고 갔던 모든 글이 주님의 뜻대로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바랍니다.

주님의 은총속에서 더욱 좋은 종이 되시어 저처럼 부족한 교우를 주님의 뜻대로 이끌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제바람을 우리주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바라나이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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