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6학년 피정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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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준 [seasee3] 쪽지 캡슐

2003-01-30 ㅣ No.3850

피정을 다녀왔습니다. 2박 3일동안 용인영보수녀원으로...

다른 본당에 비해 소수정예 요원으로만 갔는데....정말 장난아니게 말안듣는다는 지적을 수차례받고, 앞으로 제기동 주시하겠다는 말을 들으며 돌아왔습니다. -.-

우리 6학년 친구들에게 이번 피정이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 궁금하네요.

 

6학년 친구들 항상 주님 사랑속에 행복하길 바라며...

 

참고로 선생님들만 찍은 사진중에 모자쓴 남자선생님은 신내동 신입선생님으로 진현주 헬레나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계신분입니다. 또한 창동이와 재승이와 함께 찍힌 여학생들은 피정간 남학생들이 망우동성당에 다니고 싶은 열망을 갖게 한 망우동 복사들이며, 민영이가 그렇게 원하던 망우동 가브리엘 선생님의 사진을 입수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구나..

그럼 여러분..즐감하세요. ^^

종이 돌리기로 피정의 아쉬움을 가슴깊이 간직했답니다.

 

공동체 미사 준비하던 중 찰칵!

 

창동아...침나온다...-.-

 

 

 

이번 피정에서 똘똘 뭉친 남학생들~~

 

제기동 홧팅입니다!!

 

 

7조 홧팅!! 제기동 친구 중 누구랑 누가있게요?

 

5지구 샘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재승!!

신내동 선생님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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