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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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kbo] 쪽지 캡슐

2000-12-03 ㅣ No.3709

총무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축일까지 챙겨 주시다니..

고맙습니다.꾸벅 두번....  비록 오늘은 주일이라서 어제 이동 대축일이였지요.

그러다보니 어제, 오늘 무척 축하 많이받아 좋네요.

사실은 오늘 점심이라도 함께 했어야 했는데 총무님의 바쁜 관계로.. 아쉽네요.

그래요 제 수호성인(프란치스코 사베리오)처럼 복음을 전하며 참 신앙인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저는 정말 기도가 부족합니다.노력하며 모든 사랑으로 살아 갈 것을 오늘 축일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다짐하렵니다...

 

추가: 정말 전교성인이신 프란치스코 사베리오(하비에르)는 스페인 하비에르에서 태어나

      성 이냐시오와 함께 예수회창설자이며우리동양(인도-스리랑카-일본에서)활동하시다가   

      "다윗의 후예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기도를 최후로 중국에서 돌아가심.

      인도 고아에 있는 유해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부패되지 않아 산 사람과 같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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