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어떤 아이님이 어떤 아이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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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글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어떤 아이님이 어떤 아이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잠시 안테나를 작동시켰습니다만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그대로가 좋고 마음 속으로 아름다운 소녀를 그려보는 흐뭇함도 즐겁습니다. 편안하게 오셔서 좋은 글 마니 마니 남겨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엄살이 심해서 여러 분들을 불편하게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젠 안아픔니다. 지금 밖에서는 푸르름을 더 푸르게 덧칠을 하려는 지 고마운 비가 내리내요. 그래도 궁금한 건 어쩔 수가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