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1375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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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천 [hejingger] 쪽지 캡슐

2000-07-03 ㅣ No.1389

정성철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을 표합니다.

저도 요즘들어서 그런 걱정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게시판 식구들이 많이 들어와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쓰여져야 게시판이 발전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시판에서 기껏 읽은 글들이 극히 사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상당히 실망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래위에 여의도 순두부복음밥(?) 교회를 짓기 보다는

반석위에 주님의 교회를 짓는 마음으로 게시판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등수도 축하할 일이지만 그 보다는 질적인 면에서의 성장을 진실로 기뻐하는 청량리성당 네티즌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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