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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2장 1절~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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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koj4565] 쪽지 캡슐

2004-01-20 ㅣ No.2002

 

   **** 고귀한 구원 ****

 

 1절 :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바를 더욱더 굳게 간직하여

       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2절 : 천사들을 시켜서 하신 말씀도 효력이 있어서 그것을

       어기거나 따르지 않는 자들은 모두 응분의 징벌을

       받았는데

 

 3절 : 만일 우리가 이토록 값진 구원의 말씀을 소홀이 한다면

       어떻게 징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의 소식은

       주님께서 처음으로 전해주신 것이며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또한 우리에게 확증에 준 것입니다.

 

 4절 : 그리고 하느님께서도 표징과 라운 일과 여러 가지

       기적을 나타내시고 또한 당신의 뜻을 따라 성령을

       선물로 나누어주심으로써 그들의 증언을 뒷받침해

       주셨습니다.

 

    **** 구원의 창시자 ****

 

 5절 :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의 지배 아래 두시지는 않습니다.

 

 6절 : 성서에 어떤 이가 이렇게 증언한 대목이 있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그를 잊지 않으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돌보십니까?

 

 7절 : 주님은 그를 잠시 천사들보다 못하게 하셨으나

       영광과 영에의 관을 씌우셨으며

 

 8절 :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시키셨습니다."

       이렇게 만물을 그에게 복종시키셨다는 것은 그의

       지배 아래 있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보기에는 아직도 만물이 다 그에게

       복종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9절 : 그러나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께서는 죽음의 고통을

       당하심으로써 잠시 동안 영광과 영예의 관을 받아

       쓰셨습니다. 이렇게 예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의 고통을 겪으신 것은 하느님의 은총의

       소치입니다.

 

10절 : 하느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만물은 그분을

       위해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당신의 많은

       자녀들이 영광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로 하여금 고난을 겪게 해서 완전하게

       하신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11절 : 사람을 거룩하게 해주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은

       모두 같은 근원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거리낌없이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시고

 

12절 :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당신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며

       회중 가운데서 당신을 찬미하겠습니다."

 

13절 : 또 "나는 그분을 신뢰하겠습니다."하고 말씀하셨고

       또 다시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이 나와

       함께 여기 있습니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4절 : 자녀들은 다같이 피와 살을 가지고 있으므로

       예수께서도 그들과 같은 피와 살을 가지고 오셨다가

       죽으심으로써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악마를

       멸망시키시고

 

15절 : 한평생 죽음의 공포에 싸여 살던 사람들을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16절 : 예수께서는 천사들을 보살펴 주신 것이 아니라 분명히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보살펴 주셨습니다.

 

17절 : 그러므로 그분은 모든점에서 당신의 형제들과 같이

       지셔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자비롭고 진실한

       대사제로서 하느님을 섬길 수가 있었고 따라서

       백성들의 죄를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18절 : 그분은 친히 우혹을 받으시고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유혹을 받는 모든 사람을 도와주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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