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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서 17장 1절~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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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koj4565] 쪽지 캡슐

2008-04-18 ㅣ No.8698

인간의 위치
 
1절 : 주님께서 사람을 흙에서 창조하시고 그를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2절 : 그분께서는 정해진 날수와 시간을 그들에게 주시고 땅 위에 있는 것들을 다스릴 권한을
      그들에게 주셨다.
 
3절 : 그분께서는 당신 자신처럼 그들에게 힘을 입히시고 당신 모습으로 그들을 만드셨다.
 
4절 : 그분께서는 모든 생물 안에 그들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 놓으시고 그들을 들짐승과
      날짐승의 주인이 되게 하셨다.
 
5절 : 그들은 주님의 다섯 가지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덧붙여 그분께서는 여섯
      번째로 그들에게 지성을 나누어 주시고 일곱 번째로 그분의 능력들을 해석할 수 있는
      이성을 주셨다.
 
6절 : 그분께서는 분별력과 혀와 눈을 주시고 귀와 마음을 주시어 깨닫게 하셨다.
 
7절 : 그분께서는 지식과 이해력으로 그들을 충만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선과 악을 보여
      주셨다.
 
8절 : 그분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당신에 대한 경외심을 심어 주시어 당신의 위대한 업적을
      보게 하시고 그들이 당신의 놀라운 일들을 영원히 찬양하게 하셨다.
 
9절 : 그분의 위대한 업적을 선포하기 위하여
 
10절 : 그들은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리라.
 
계약과 율법
 
11절 :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지식을 주시고 생명의 율법을 그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시어 지금 살아 있는 존재들이 죽을 몸임을 깨우쳐 주셨다.
 
12절 : 그분께서는 그들과 영원한 계약을 맺으시고 당신의 판결을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13절 : 그들의 눈은 그분의 위대하신 영광을 보고 그들의 귀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소리를
       들었다.
 
14절 : 그분께서는 "온갖 불의를 조심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며 그들 각자에게 제
       이웃에 대한 계명을 주셨다.
 
회피할 수 없는 하느님의 심판
 
15절 : 그들의 길은 언제나 그분 앞에 드러나고 그분의 눈앞에서 감추어지지 않으리라.
 
16절 : 그들의 길은 젊어서부터 악으로 기울어져 있으니 그들은 자기네 심장을 돌 대신 살로
       바꿀 수 없었다.
 
17절 : 온 땅의 민족들을 나누실 때 그분께서는 각 민족 위에 통치자를 세우셨으나 이스라엘
       만은 주님의 몫이 되었다.
 
18절 : 그분께서는 당신의 첫아들인 이스라엘을 교훈으로 기르시고 사랑의 빛을 나누어 주시며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19절 : 이스라엘이 한 모든 일은 그분 앞에서 백일하에 드러나고 그분의 눈은 언제나 그들의
       길을 살피신다.
 
20절 : 그들의 불의는 결코 그분 앞에서 숨겨지지 않고 그들의 온갖 죄악은 주님 앞에서
       드러난다.
 
21절 : 그러나 주님께서는 인자하시고 당신의 피조물을 아시어 그들을 외면하거나 버리지
       않고 아껴 주셨다.
 
22절 : 사람의 자선은 그분께는 인장과도 같아 그분께서는 인간의 선행을 눈동자처럼 보존해
       주시고 인간의 자녀들을 회개하도록 하신다.
 
23절 : 때가 지난 뒤 주님께서는 일어나시어 그들에게 되갚아 주시고 그들 머리 위에 벌을
       내리시리라.
 
24절 : 그러나 회개하는 이들에게는 돌아올 기회를 주시고 인내심을 잃어버린 자들은
       위로하신다.
 
회개의 초대
 
25절 : 주님께 돌아오고 죄악을 버려라. 그분 앞에서 기도하고 잘못을 줄여라.
 
26절 : 지극히 높으신 분께 돌아오고 불의에서 돌아서라. 그분께서 너를 이끄시어 어둠에서
       구원의 빛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또 너는 그분께서 역겨워하시는 것을 혐오하여라.
 
27절 : 살아서 감사하는 이들을 대신하여 누가 저승에서 지극히 높으신 분께 찬미를
       드리겠느냐?
 
28절 : 존재하지 않는 자처럼 죽은 이에게서는 찬양이 그치지만 건강하게 살아 있는 이는
       주님께 찬미를 드리리라.
 
29절 : 주님의 자비는 얼마나 크시며 당신께 돌아오는 이들에 대한 그분의 용서는 얼마나
       크신가!
 
30절 : 인간에게 온갖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아들은 불멸하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31절 : 무엇이 태양보다 밝으랴? 그러나 태양도 어두워진다. 살과 피로 된 인간도 악을
       꾀한다.
 
32절 : 그분께서는 저 높은 하늘의 군대를 통솔하시지만 모든 인간은 먼지와 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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