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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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lilac2] 쪽지 캡슐

2000-06-12 ㅣ No.2690

저도 맨 처음 여름 신앙학교를 떠날 때...

 

두려움과 설레임을 잊지 못합니다...

 

정말 많이 실수하고....정말 정망진창...

 

그러나 돌아 온 후 아이들의 반응은 너무 좋았답니다...

 

아마도 주님의 사업이기에 당신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일꾼들 입니다...

 

그러니 그분께 맡기세요...

 

늘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기도드릴께요...

 

진심으로....

 

힘내세요...

 

그리고 올해는 다이어트하다가 신앙학교 못가시는 분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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