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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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규 [tirex] 쪽지 캡슐

2001-01-07 ㅣ No.5810

 

 

만남은 헤어짐으로 이어지고,

헤어짐은 만남을 약속하는 하나의 현상,슬픔,서운함 그리고 무덤덤이 아닐까요...?

 

하늘에서는 이렇게 눈이 내립니다.

서운함을 아는듯 모르는 듯.

 

2년동안 저희들 곁에 계셨던 `강한수 가롤로'신무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항상 신부님께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부대에서 고생하는 친구들 그리고 후배들....

방황하는 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금호동 모든분들에게 새 해 은총과 사랑 그리고 행복이 넘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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