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저 또한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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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필립보네리 수녀 [neri] 쪽지 캡슐

2001-04-25 ㅣ No.5692

고스마에게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니...

 

엊그제 봉성체 할때 너의 할머니 모습이 생생하구나.

 

나또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할머니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할께.

 

힘내고,

 

오늘 하루 할머니를 위해 나의 모든것을 봉헌한다.

 

 

                                          필립보네리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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