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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애 [mbeauty] 쪽지 캡슐

1999-06-26 ㅣ No.569

저도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드뎌 오늘부로 기말과제가 끝났습니다.

그동안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 더위에 열기나는 컴앞에 종일

앉아서 있으려니 인간의 한계를 느끼더라구요. 그동안 밤샘작업도

여러일, 이렇게 끝나니 시원합니다.

 

이젠 홈페이지 update에 신경을 많이 쓰려합니다. 그동안 바뀌지

않는 내용들에 좀 지겨워 하신분들께 죄송하고, 계속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게시판을 중고등부용으로 하나 더 만들어 달라는 은영양의

글을 봤는데, 첨 부터 생각 안한건 아니지만, 좀더 활성화 되면 청년,

성인, 이렇게 구분을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더 활성화되면 단체별로

만들고도 싶지만, 현상황은 그렇게 되지 않는군요. 좀 기다려 보세요

 

다들 즐겁고, 뜻깊은 여름방학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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