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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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준 [BLOODWAR2] 쪽지 캡슐

1999-07-06 ㅣ No.587

정신도 산란하고 몸도 늘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저도 상당히 산란하고 몸이 늘어지고 있습니다.우연히 우형이를 만났습니다.

우형인 캠프 준비에 너무나도 열심히 입니다...칭찬해 주세요..

전 언제나 하는 일 없이 놀고 있지요..결코 할 일이 없어서 노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일 할 시기가 아니라서 놀고 있는 거지요..

먹이를 기다리는 고양이처럼요..헐헐

조금 있으면 그 시기가 올 것 입니다..헐헐..

요즘은 너무 더워서......

조만간 바닷가도 갔다와야 할 것 같은데..여름엔 바다가 최고지요..

비키니의 미녀들이 나를 기다리고 잇습니다..

우형아 너도 껴 줄께...헐헐

조금있으면 제 형편도 피고 그러면 같이 놀러가지요.....

나중에 연락하세요. 나중에..........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컴박사에서 일산시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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