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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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숙 [onelife]
1999-10-29 ㅣ No.746
에스텔 사무장님!깊어가는 가을에 그 성긴 마음을 어떻게 풀고 있나요?지나온 시간들 안에 미소짓게 하는 예쁜 사연들이 낙엽처럼 소스라이 떨어집니다.젊은 시절이 이제 더 아름다운 황금빛으로 물들려합니다.우리의 멋진 생을 위해 다시 더 사랑합시다.김포의 푸르고 순수한 하늘마음을 도시로 이어드립니다.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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