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눈물이 앞을 가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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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흑.. 넘 넘 눈물이 납니다... 슬퍼서가 아니라 기뻐서... 귀여운 우리 5조 다삼조 아이들... 글올리는거 보세요.. 다 컸네그려... 기득..기득.. 교사라는거 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교사의 입장이되어 아이들을 보니까... 자식가진 부모님마음이 조금 이해 되는 것 같아요.. 비록 명석이같은 몇몇이 저를 떠올릴때 잔소리를 떠올리지만 그래도 저를 기억하는데 어딥니까.. 우리성당 모든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특히 5조..싸랑한다 야들아... 글구... 교사들과 청년들.... 글구 많은 어른신 분들... 모두 모두... 행복하세여...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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