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감싸함다!!!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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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안뇽!난 혜림쓰...갑자기 말이 짧게 나와 당황했겠군..쩝 오빠가 어색하다그래서 이렇게 글띄울때 만이라두 편케해주려구..흐^^ 아~~오늘은 연습이 4시부터임! 죽겠당!연습10시넘어야 끝날텐데..ㅠㅠ 참!오빠 셤은 우찌되었는지..몸살은 좀 나았는지 궁금쿤. 집으루 전화요망!993-7303!!! 나 공연하는 거 신경써줘서 넘 고맙구 감사해.그냥 성가대 식구들 초대할수 있는것만두 난 너무 행복하구 그런데...다는 못 오시더래두 와 주시믄 난 증말 감돔해서 울꺼같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티비보다가 조은말 들었지모야~~오빠한테두 말해주지모~까짓거.. "사랑은 누군가가 필요한게 아니라 바로 그 사람이 필요한거야~~" 워때?! 흠~~그냥 맘에 와 닿는군."바로 그 사람"이 쫌 감동이다,그치?! 아!근데 MT는 오빠가 말만하믄 강촌으루 갈수있는겨?나두 거기가 조은데.. 하지만 오빠에게 그런 파워가 있을런지...하지만 믿쉽니다!!!!!!!! 건 그렇구 할줄을 몰라서 글씨를 크게 못만들었쪄..ㅠㅠ 담엔 동생에게 피나는 훈련뒤 글씨를 이뿌게 써주쥐. 글구 그 장판은 다행히 뽀롱나지 안았으~~~하지만 그 사실을유일하게 아는 놈이 있어서..쫌 몸을 시리고 있쥐. 이제 얼추 할 얘긴 다 한거같다.히^^; 그럼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