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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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kjh1202] 쪽지 캡슐

2000-01-22 ㅣ No.133

난 지금 너무 행복해!  일 하고 있는 겜방에 하종이형이랑 동현이가 같이 놀아 주려고 왔어~

지금 하종이 형은 옆에서 FIFA하고 있고 나랑 한판 하다가 좌절해서 연습중이야!

동현이는 게시판에다가 엄청난 글을 올리는 중이고~~

아마두 그 글을 읽으면 성가대를 대충 이해할수 있을 거야~ ^^

난 오늘 아니 어제구나 셤도 못 봤어~ 잠 땜에!

공부보단 건강이 중요한거 같아!  그렇지?

어째뜬 이렇게 일하는데 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난 운 좋은 놈이야~

넌 공연 연슴땜에 정신이 없나 보군? 열심히 하구~ 오늘은 손님이 정말루 많네~

새벽 5시데 빈 자리가 없어(울 겜방 컴퓨터수는 42대)

말을 놨더군~  누구 맘대루~    때찌! 혼난다.^^ 아니야~  편하구 좋다.

감기가 안 떨어지네!  올 전화 못해서 미안타. 새벽에 글을 확인해서 말이지!

언제 갑자기 전화해보도록 하지!   근데 난 밤 늦게 전화할수 있는데(12시넘어서) 실례가 아닐까?  모르것다    그럼 대충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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