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탕국] 슉..이라고 하고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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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신 [yunband] 쪽지 캡슐

2000-03-16 ㅣ No.308

탕슉. 담엔 슉슉밖에 할것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

 

낼은 먼일이 있어도 갈것입니다. 연습말입니다.

복음나누기는 너무 갑작시리 연락을 받아서말입니다

갈수가.. 없었지요.

오호~ -_-;;;;

 

기분 참말 얄딱구리합니다.

칭구가 즈그 앤하구 헤진다고합니다.

..칭구의 앤이라는 그넘은 저하고 칭구구요... 제 앤과 그넘은 죽마고우입니다.

얼추 얽히고 설킨.. --;

이 복잡한 상황을 한마디로 줄인다면..

인생꼬임이 절정에 달았다

...라고 하겠습니다.

아하핫! -ㅠ- 제가 그리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내뱉었던 말이

그 칭구의 이런 결정에 영향을 줬던건 아닌지

혹시라도 나도 모르게 그랬던건 아닌지.. 그게 맘에 걸립니다..

또... 잘못해버린게 아닌지... --;;

맘상하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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