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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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훈 [Sevastian] 쪽지 캡슐

1999-09-09 ㅣ No.276

이 곳은 저의 홈입니다... 화가 날 정도로 느린 컴퓨터를 붇잡고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글을 올린 것은 라 루틸리오 선생님, 진배 형님이 올린 글을 읽고 나서 한 가지

걱정이 되는게 있어서요...

제가 며칠 전에 올린 그 글을 읽고 오해가 생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가 힘이 들어서 그냥 하소연 하는 것이라고 생각도 말아주세요... 전 그 글을 올리는

것도 엄청난 고민 끝에 한 일입니다... 일단 굿뉴스에 가입하신 모든 선생님들이 보실테고,

또 신부님도 보실테고, 그 글 내용은 정말 몇 주 전부터 생각 하고 있던 내용입니다...

그러나 고민 끝에 글을 올려야겠다... 라고 마음 먹은 것은 며칠 전이지요...

그리고 그 글을 올바르게 읽어주세요... 조금만 해석을 다른 쪽으로 하셔도 전 아주

아주 아주 나쁜 놈이 됩니다... 건방진 후배가 아닌, 진심으로 교사회를 걱정하는 후배가

하는 말로 들어주셨으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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