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신부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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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호 [goldstars] 쪽지 캡슐

2003-03-19 ㅣ No.2654

+ 찬미 예수님.

 

주임신부님, 보좌신부님 ~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실은 진작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사실 우리 답십리 식구들 대화가

너무 없어서 좀 쑥쓰러웠거든요.

용기를 내서 글 올립니다.

자주 얼굴 내밀고 다른분들에게도 이곳에서 말씀나누자고

이야기 해야 겠어요.

옛날말에 답십리는 답답한 동네고,

용답동은 용을 써도 답답한 동네라구 그랬는데

아마도 이제는 용을 쓰면 하늘을 날수도 있을것 같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좀 답답하시더라도 조금 참아주신다면 좋은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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