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내일이면예쁜신랑&신부되는두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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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B612-J] 쪽지 캡슐

2000-10-13 ㅣ No.3117

보세요! ^^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 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 이던 내 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이 노래 알죠?

이정열의 " 그대 고운 내 사랑 "

언니&오빠에게 주는 my present!!!

(mp3 찾아 다운 받는데 시간이 장난이 아니게 걸리네요)

음악도 함께 들려주고 싶은데... ^^

언니, 오빠에게 늘 받기만 하는 미수기... ^^ (그래두 미수기 방있는건지...쿠쿠)

 

언니, 오빠 더도 말구 덜두 말구 지금 모습 그대로 예쁘구 행복한 사람들 되길 미수기가 두손 모아 기도드려요! ^^

 

내일 그 누구보다도 아름답구 멋질 경화언니와  현우오빠의 모습을기대하며!

 

오늘밤 좋은 꿈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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