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
---|
이성국신부님과 모든 필라식구들께.
저희는 엊저녁에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힘든 17박 18일의 일정이었지만, 필라식구들이 계시기에 잘~~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년전과 또 다른 사랑을 느끼고 왔습니다. 무조건 주시는 사랑을 과연 갚을 기회나 주실런지...
조국의 품은 참 좋은 것이더군요. 필라에서 느낀 조국은 한~~~없이 넓고 따스했습니다. 이성국신부님, 수녀님, 총회장님, 재정분과위원장님, 기획분과위원장님, 그외사목위원님, 저희 학생들을 돌보아 주신 Home Stay의 부모님들, 식사를 준비 해주신 성모회, 성령기도회, 산악회, 테니스동호회, 자모회 그리고 사무장님, 사무실자매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서울에서 필라식구분들을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뵌 것이 너무 아득하게 느껴지네요... 벌써 많이 그립습니다.
건강하시길 하느님께 기도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