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평안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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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숙 [love419526] 쪽지 캡슐

2009-02-18 ㅣ No.650

 
 
기도하는 사람은 큰소리 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하느님 손바닥안에 일이라는 것을 믿고
 
조용히 하느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추기경님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평안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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