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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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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suhochunsa] 쪽지 캡슐

2000-12-17 ㅣ No.3935

섹시 Q & A ^.^::

  

 

 

Q :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30세의 남성입니다.

저는 도덕적인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까지는

약혼녀에게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약혼녀와 데이트를 하다보면 솟구치는

욕구를 억제하기가 힘듭니다.

죄의식과 욕망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괴롭습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그게 굳이 손가락을 쓸 필요가 있는 일입니까?

 

Q :

안녕하십니까? 저는 분유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성실한

연구원입니다.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매스컴에서는 모유가 뷴유보다

좋은 점을 강조해서 분유의 판매량을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유라고 장점이 없겠습니까?

저는 구체적인 예를 들지 않고 무조건 모유가 좋다는

언론의 말에 화가날 정도입니다.

도데체 모유가 분유보다 좋다는 결정적인 이유가

뭐란 말입니까?

 

A : 담겨져 있는 용기부터가 이쁘지 않습니까? --.--;;

 

Q :

안녕하세요? 저는 9살 먹은 아이를 두고 있는

중년 여성입니다.

문제는 다름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성교육 실태가 아주

엉망이라는 것입니다. 제 아들녀석은 얼마 전까지 아기가

배꼽으로 태어나는 줄 알고 있었답니다.

우리나라의 성교육이 이 모양이니 성범죄가 늘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선생님께서 우리나라 성교육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A : 아 ..아 ..기가 .... 배꼽...으로 나오는게 아니었다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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