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투덜이의 투덜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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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young77] 쪽지 캡슐

2001-01-08 ㅣ No.763

[펀글]감사의 기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침에 미끄러지신 분은 없나요?*^^*헤헤..

 

어제는 정말이지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눈이 내렸어요.

아름답기도 했지만, 걱정두 되더라구요..

이대루 눈에 묻히는건 아닐까하는...*.*

다들 그러셨으리라 생각되요.(?)

 

그래서 오늘도 저만이 외로이 게시판을 지키는 걸까요?

조회수를 보면 보는 사람은 많은거 같은데....

다들 바쁘신가 봐요@.@~~~

투덜투덜......투덜투덜........-.- ;

 

그래두 전요 1000번이 될때까정 욜씨미 해 볼랍니다!!!!

화이링!화이링!!!!

 

PS.투덜거려서 죄송하구요, 앞으로 종로성당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 애쓰겠습니다.(은주야 너라두 많이 도와주라)

감기 조심하시구요, 내일도 좋은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당.

사랑에 관련된 좋은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그럼 이만...

충성!-----왠 충성????? 빠이~~~~~~ 빠이~~~~~*^^*

 

 

 

 

[모래사랑]

 

*♥ 。 .*♧*♥ 。 .*♧。★ ♥。。★*。♡*

 

한 아이가 하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 *♧★。*♤。 ☆★

아이가 따스하고 하이얀모래를 두손 가득히 웅켜잡았습니다. ★。*♤。 。。☆。 ♥。 ˚

이것이 사랑이랍니다..

。★ ♥。。★*。♡*。 ★*♥ 。 .*♧。☆

 

손을 들어올리자 모래가 손가락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았습니다. ♠。* 。。★。·♣

이것이 이별이랍니다..

☆。。♣·。★♡ 。☆* *♤。· ★。☆♣。。★

 

아이는 흘러내리는 모래를 막아보려하지만

그래도 모래는 멈추지 않습니다.

☆ 。。♣·.* 。。♥·*♡

이것이 미련이랍니다..

。☆*。♥*♡*。 。。★ ♥。 ★。*★。。☆

 

다행이도 손안에는 흘러내리지 않고 남아있는 모래가 있습니다.

◈·.♧·。 !

이건그리움이랍니다.

☆。*♥♡*。 。。★ ♥。 。。☆*♥ 。 .*♧。

 

아이는 집에가기 위해 모래를 탁탁 털어버렸습니다.

·☆ 。。 *★。¨

그랬더니 손바닥에 남아있던 모래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 ♥‥*

이것이 추억이랍니다..

★。。♥*。☆。·* ☆♣。。★ 。。★。·

 

아무리 털어도 털어지지 않는 모래는

。。★*·♥ 。★。。☆

사랑의 은은한 여운입니다.

*。 ♥。·*♤.. ♠。。☆*♣。*♥ 。 .*♧

 

아이는 손을 씻지 않았습니다.

★。。♧*。 .⊙ ★。☆

왜냐구요??

。。★*·*♥*。 ☆♣。。★ ·*

그것은 영원한 사랑을

。。★*。♠★*♥ 。 .*♧。☆* ♥。。☆

간직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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