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885]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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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환 [julyang]
2000-08-23 ㅣ No.1892
안나씨!
상봉동의 실비예요.
이별할때 제대로 정을 못나누어서 내내 마음에 걸렸는데....
우리 상봉동에서 상봉합시다.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여기 춘천까지 안가도 제법 맛을 느끼게 해주는
뼈없는 닭갈비집 있거든요.. 거기에 쇠주까정...
그간의 해포를 풀자구요.
기다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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