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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97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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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홍 [clemenskim] 쪽지 캡슐

2002-11-25 ㅣ No.2972

사무장님 이야기 모두 옳고 지당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서두에 거론 한 것처럼, 우리 본당은 대성전 이외에는

100명 이상이 회합을 할 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우려하시는 모든것 모르는 바 아닙니다.

그러면 행사는 어떻게 합니까? 행사를 외부에서 합니까?

제대뿐 아니라, 감실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고,

평신도는 제단의 3단은 어떠한 경우에도 올라 갈 수 없다는

사실 도 압니다.

 

제대는 신부님 허락된 사람 외에는 어느 누구도 못 올라가고

미사 해설자도 우리와 똑같은 1단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도 압니다.

 

위의 모든 내용은 잘 알았고, 대성당에서 행사할 때 마다 죄스러움을 같고

행사를 하는데, 이런 지적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감합니다.

 

성당 안에 있는 비품, 집기, 모두 그냥 모양으로 있지않고 의미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윤홍(클레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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