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쯧쯧.. 빠샤샘..

인쇄

양경모 [wind] 쪽지 캡슐

1999-10-23 ㅣ No.776


+ 찬미 예수님..

 

쯧쯧.. 갈을 타시나요..?

 

저도. 요새 그런데... 요즘엔.... 천년이 가도 잊을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싶답니다..

 

빠샤샘.. 있는 그대로 멋있는 분이.. 나이가 있으니 원..

 

이젠.. 삐아 샘하고. 비슷한 연배시군여..

 

궁상 떨지 말고.. 아직. 탱탱할때.. 빨리. .시작 하십셔..

 

주위에.. 아직도.. 빠샤샘이 손짓만 하면..

 

조아하는 사람 없습니까?

 

 

요즘.. 다들 가까이 하긴 너무 먼 상대들이라..

 

전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사랑스런 그녀......

 

혼란도 많았지만...그리고 앞으로 그녀만.. 사랑할 자신도 없고.. 용기도 없지만..

 

글구.. 유혹에 약하지만..

 

사랑하고 있습니다.

 

잘 되도록 도와 주세여..

 

- 바다와 비와 하늘과 바람의 자유로운 전설. 해우천풍-

 

 



2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