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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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식 [uni3one] 쪽지 캡슐

2001-08-27 ㅣ No.1782

†찬미예수님

 

함께 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해서,

1회 주임 신부님배 바둑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참여 인원 총 36

  성인 28(어르신 두분),  학생 8(청년 1,  중고생 4,  초등생 3)

 

A (1~3 : 12)   우승   유 지수 마르띠노 형제 (1)  -  5구역

                     준우승 권 태우 아폴레오 형제 (3)  -  6구역

                                3 위    오 세운 안토니오 형제 (3)  -  5구역

B (4~9: 12)     우승    송 동헌 스테파노 형제 (5)  -  10구역

                    준우승  박 영준 바오로 형제 (4)  -  12 구역

                                               3 위     이 능구 요한 형제 (5)  -  

C (10~18: 10)   공동우승 김 장열 비오 형제 (18) -  기타구역

                              박 현준 요한 학생 (?)

 

□특별 이벤트 3가지 (초보자 강좌,  오목대회,  경품 추첨)는 홍보부족으로 참여자가 아주

  부족하여 애초의 축제행사로 이끌지 못했음.

 

 

■참여하신 모든 분과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신 주임 신부님,  사목회 총회장님, 부회장님,

준비하시는라 동분서주 노심초사하셨던 고 재원 베다 바둑동호회장님, 허 정회 마태오 총무님,

그리고 모든 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진행과정에 다소 미흡했던 사항에 대해서는 함께 머리 맞대어 더욱 보완 노력하겠습니다.

 

 

 

■바둑모임이 단순히 모여서 '바둑이나 두는' 그런 모임 보다는 남녀노소가 한데 어우러져

수담과 대화를 통한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고 친교하며, 차츰 폭을 넓혀 믿지않는 이웃을 초대하고 그들을 하느님 품안에서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함임을 압니다.

 

바둑을 두지 못하기 때문에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로 비켜서지 마시고, 이웃 중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안내와 그리고 저희에게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성당 3층의 엠마오 쉼터(바둑방)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2시부터는 누구나 와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 토요일 평일도 어울리시는 분끼리 함께 오시면 쉬었다 가실 수 있습니다.

참 시원하고 아늑해서 마음에 꼭 드실 겁니다.

부족한 실력을 채우시려면 여러 종류의 바둑 도서도 준비되어 있으니 빌려가세요.

 

엠마오 쉼터는 여러분의 쉼터입니다.

이웃의 쉼터입니다.

믿지 않은 이들을 위한 쉼터이기도 합니다.

이들을 찾아 주세요.

 

그리고 연락해주세요.

 

(바둑모임 총무 허정회 마태오 011-237-8562

                                   권태우 아폴레오 011-386-8416                        송동헌 스테파노 011-757-9023

                                   문해주 프란치스코 011-9018-1172                  박경운 스테파노 011-721-5287

                                   신제식 마태오 011-832-0277)

 

 

z-z-z-z-z-z-z-z-z-z-z-z-z-z--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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