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옛 추억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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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중범 [shimpio] 쪽지 캡슐

2000-04-23 ㅣ No.443

오늘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게시판의 이름들을 보니 귀에 익은 이름들도 있는 것

같으나 이름으로는 얼굴이 떠오르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군요. 먼저 67 동기들에게 부활을

축하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모두에게도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게시판 글을 보면서 예전에 청년 활동을 하면서 있었던 많은 일들이 떠오르는 군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떠나지만 아마도 다른 곳에서도 열심히들 살고 있겠지요. 혹시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제게 멜 부탁드립니다. 만나 보고 싶은 분들이 많이 있는데...

지금 청년 활동하는 동생들도 열심히 하기를 바랍니다. 지금하는 활동이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라는 것, 지금의 경험들이 평생동안 많은 보탬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길음동 화이팅.

길음동 화이팅.

길음동 화이팅.

그럼 이만

 

추신 : 혹시 광재가 이글을 보게 되면 연락부탁한다. 5월달에 놀러가기로 한 것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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