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이기양 요셉 신부님 영명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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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NG-BAE KIM [dabius] 쪽지 캡슐

2000-03-20 ㅣ No.633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 찬양하나이다.

 

 신부님! 안녕하셨어요?

천주교 연희동 성당에 다니던 김흥배 다비오와 채유경 아녜스 부부입니다.

먼저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부님께서 공덕동 본당에 오시던 해에 지구 M.E 총무 일을 맡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나 큰 눈과 큰 키로 내려다 보시던 인자하신 신부님!

저희 부부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오면서 2지구의 모든 식구들을 못뵙게 됨이 아쉽습니다.

1999년도 봉사자 명부에 보니 아직 저희 부부가 지구 주말 담당직에 남아있더군요.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떠나오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2지구의 M.E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신부님과 그리고 기광서 마티아 운영례 페트라 대표부부, 이주영 마뇨 김미숙 마리아 총무부부 외 모든 임원 부부를 위하여 잊지않고 기도 하렵니다.

먼저 대표이신 정기선 루르드 김정운 데레사 부부님도 안녕하시겠지요?

너무 수고가 많으셨고 늘 늦게까지 뒷 바라지 해 주셔서 고마웠어요.

현재 대표이신 김상수 안드레아 윤미숙 실비아 부부님도 잘 계시겠지요?

본당 M.E 발전과 지구 모임을 위해 수고가 많으세요.

신부님 영명축일을 축하하러 게시판에 들어 왔다가 아주 지구에 편지를

쓰려하네요. 죄송합니다.   

주님께서 특별히 사랑하는 신부님!

늘 건강하시고 성당 발전과 모든 모임의 발전을 위하여

애쓰심을 주님께서는 아실 것입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영명 축일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안녕히 계세요.

     한국 시간은 축일 새벽 1시 11분 여기는 19일(주일) 오전 11시 11분에

    미국 동부 델라웨어주 도버에서 김 다비오 채 아녜스 부부 올림

       추신: 누가 이 글을 보시거든 좀 신부님께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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