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감동적이고 멋진 게시판 행사인 칭찬릴레이 2호 발표가 좀 늦었지요?

칭찬 2호 대상자를 정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너무 멀리서 찾기보다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 칭찬해주어야 할 사람을 찾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바로

우리 청년회장님, 서은주 소화데레사 자매님!! *^^*

짜자자 짠~~~~ 서은주 소화데레사 자매님께서 칭찬 2호에 뽑혔습니다.

한때는 청년회장직이 그저 직함달아두면 대충 될 것 같은 직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가까이서 보니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생활로 실천하고, 나서고, 이끌고,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 회장이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화려함보다는 보이지 않는 고민과 고생이 더 절절한 사람.  그래서 주일마다, 평일에도 이리뛰고 저리뛰고 왔다갔다 정신없이 바쁘신 우리 성당의 맡며느리감 청년 회장님 정말 칭찬 많이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2001년 청년회장 총선이 얼마남지 않았지요? 벌써 1년이 다 가버린 것 같아 섭섭하기도 하네요. 여러가지 기쁘고 즐겁고 때로는 힘들었던 1년을 마무리해 가는 이즈음 우리 고생 많이 하신 청년회장님 서은주 소화데레사 자매님 칭찬해줍시다!!

아마도 서은주 소화데레사 자매님도 앞으로 잘 사실 것입니다. 야무지게 일하시는 것 보면요.  옆에서 보면 참 배울 것이 많습니다. 삶의 하나하나의 코너에서 생활에 필요한 지혜를 가르쳐주시기도 하지요!

짜자자잔~~~ 서은주 소화데레사 자매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