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신입교사들 받으셔서 축하합니다.

단체생활 하다보면 매년 새 사람들어오는 것이 하나의 낙이죠. 특히, 막내들은.

새 사람이 들어오면서 사로 나누면서 새 교사들은 배우고 경력교사들은

나름대로 자극을 받으면서 조직이 커나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꺼번의 큰 변화가 아니라면 조직에서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것은

인간의 몸에서 피가 도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아요.

어쨋든 1년동안 수고하셨고, 이번 중고등부 신입교사들도 설마 밥돌이들은 아니겠지요?

차라리 술을 사내라고 해라!

그리고, 근오/동욱이는 신입교사들 빨리 게시판에 신고 시키시죠.

사랑합니다.

St.P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