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학생들에게..(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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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호 [homess] 쪽지 캡슐

2000-01-24 ㅣ No.742

는 언제나 뒤에 있을때... 끝까지 이루지 못하고 모든 걸 포기하고 말아버린다...

 

 

 

그이유??? 나에게는 오르지 못할 나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상위권에 있을때는 정상을 포기하지 못한다..

 

 

 

죽어도... 그꿈을 이루고 싶어한다...

 

 

 

명일동.. 학생회장.. 그큰 임무를 내가.. 그렇게 맡게 된것이다..

 

 

 

중간에 포기해도 됬음에도..

 

 

 

오늘 L.T를 가서 난는 또하나를 이루고 왔다...

 

 

 

모두 놀라지 마시길 바란다

 

.

 

 

 

 

 

.

 

 

 

 

 

.

 

 

 

9지구 학생회장이 되버렸다...

 

 

 

이제는 7개 본당의 책임을 맡게되고 가장 중심의 인물이 되어야하는데..

 

 

 

이번 선거... 전과는 달리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나는 늘 긴장될때 어설픈 웃음을 지닌다 이번에도 그랬다..

 

 

 

이제는 어떻게 하지???

 

 

 

나는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오늘.. 노래방에서 아쉽다며 울면서 나에게 잘하라고 격려 해주신..

 

 

 

9지구 거듭나기 4기 선배들 난 오늘을 잊지 못한다

 

 

 

진짜로 열심시 하고 싶다

 

 

 

아니 잘 할꺼다

 

 

 

9지구 거듭나기 학생회 회장... 난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남겠다

 

 

 

부회장 이정은 (길동)과 열심히 하고 싶다  또 모두들

 

 

 

(강우야!! 니가 아까 나한테 회장답다고 할때 난 찡했다..우리 명일동 본당

 

 

 

학생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 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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