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내가 신을 거부하고 싶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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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제... 말이라는 그리고 소문이라는 엄청난 괴물 때문에
한 인간이 고통받아야 했던 사실을 알았다..
과연 인간이 뭐길래.. 어떤 인간에게 상처를 주고 고통을
줄수있는지..
신은 왜 인간에게 그런 능력을 주신건지 모르 겠다
모든것이 하늘의 뜻이라고.. 그런말을 하는 사람이있다
나의 독단적인 생각으로는 그 말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신이 이미 인간의 운명을 만들어 놨다고???
그러면 우리는 우리의 뜻대로 세상을 살고있지않다는 말이되기
때문에..
난 더더욱 더 그렇다..
지금 내가 이렇게 컴앞에서 앉아있는것이
아니 이런것도 만약에 하느님이 정해놓은 운명이라면..
나는 신을 과감히 포기 해버리고 싶다
만약에... 정말로 그렇다면..
한 인간이 망가지고 고통받으면서 죽어가는 것 까지 모두 하늘의
뜻이고 그 모습을 하늘이 보고 즐기고 있다고.. 그렇게 밖에 생각
되지않는다
정말로 세상이란 알수 없느것 투성이다..
사람사는 나라에는 근성이란 정말로 없는 것 같다..
- 사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