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저는 김혜정(젬마)임당...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네여... 저 이번에 중고등부 성가대 부단장이

됐어여

별로 자신은 없지만 정말 열씨미 해볼려구 해여...

성가대 여러분들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마니 도와주셨음해여.

성가대는 저 혼자서 이끌어가는 단체가 아니잖아여.

글구 제가 이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영지의 의견에 동의를 하기 위해서임당.

노원구 하X동 본당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YOUTH 게시판"이라구 해서

중고등부 학생들의 전용 게시판이 있음당.

정말 부럽더라구여. 그래두 예전에는 울 게시판에두 주일학교 학생들이 꽤

많은 글을 올렸던거 같은데 요새는 정말 보기가 힘들더군여.

신부님~!! 아무래두 저희들을 위한 게시판이 있다면 칭구들끼리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여?

그냥 평범한 학생의 의견이었음당.

글구 항상 저희들을 위해 애쓰시구 도와주시는 신부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

답구여 멋져여~!! 그리구 감사하구여...

그런 신부님을 존경하구 사랑하는 거 아시져?

신부님 감기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