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학교랑 캠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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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선 [agadang] 쪽지 캡슐

2000-07-04 ㅣ No.1659

찬미예수

인터넷의 신비함으로 여기까지...

우리 노원본당 식구들이 올리신 많은 글들 잘 읽었어요 여기저기 볼 것이 많아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아직 모든 게 익숙하진 않지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우표를 붙이고 우체통에 넣고 답장을 기다리는 설레임은 없지만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과도 뭔가를 나눌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설레임을 줍니다.

 

 

 초등부 주일학교에서 신앙학교랑 캠프가 시작되거든요.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많이많이 보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길 바래요. 무사히 치를수 있도록 기도도 해주시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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