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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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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그리고 나’ - <이노주사>
칼릴지브란의 <예언자>를 다시 읽었다. 그리고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를 생각했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신은 죽었다’
’신’은 죽었는가?
’과연’ 나에게 있어 신은 죽어가는 존재인지도 모르겠다.
나의 직관적 ’의지’와 ’자유’를 칼릴지브란은 예언자 <알무스타파>를 통해 일깨운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리고 내 속에 ’살아 움직이는 신’을 초대하라!
’신’이 죽은 이 시대 또는 ’신’이 너무 흔한 이 시대에 칼릴지브란의 <예언자>를 읽고 나의 신앙을 반성하였다.
’신은 죽었다.’ - 눈치채지 못하다.
’<짜라투스트라> - ’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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