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마리아는 신적 은총의 어머니

    하느님의 선물은

    이론이나 이상이 아니라

    바로 한분의 성자이시다.

    동정마리아는

    침묵으로 다듬어진 삶의 방식으로

    바로 이사실을 기억하게한다.

    동정마리아가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그 밑바닥까지 갔기에

    하느님께서는 마리아에게

    모든 은총을 가득 채워 주섰다.

    바로 한분의 성자로.

   그래서 성자의 어머니 마리아를

   신적 은총의 어머니라고 부를수 있다.

   우리가 마리아의 사랑의 비밀을 깨달을때

   예수님을 향한 마리아의 사랑 또한 깨달을 것이다.

         (루이지 파첸다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