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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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섭 [webpoet]
2004-06-20 ㅣ No.4127
길따라 가다가 담아봤습니다. 이제는 앙상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초라한 모습이 되겠죠. 아무것도 없었던, 처음의 그 모습처럼. 하지만, 다시 돌아 오는날 더 멋진 모습일 겁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은 언제나 그랬으니까요.
아무도 없어서 그랬는지, 똘이의 쓸쓸한 뒷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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